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소방보조업무로 군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공익근무요원 14명은 혈압측정, 간기능 검사, 고지혈증 검사, 흉부선 방사선 촬영 등의 일반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을 받았다.또 금연과 절주와 관련된 선별검사와 상담도 병행돼 실시됐다. 소방서는 앞으로 집합교육시 약물과 금연, 금주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염병 예방관리 수칙 등 건강관련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