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품절남' 합류 "6월에 결혼해요!" 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오는 6월 결혼한다.28일 일간스포츠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철이 6월2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구자철의 예비 신부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구자철이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던 시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구자철은 결혼식을 올린 뒤 신부와 함께 독일로 건너가 2013-2014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