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중환자의학과 설립

2013-03-28 15: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환자 진료를 전담할 중환자의학과를 개설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진료과별로 각기 운영해온 중환자 진료를 새로 개설한 중환자의학과에서 우선 도맡는 형태의 선진국형 중환자 진료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병원은 하버드대 부속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한 최명근 교수를 영입했다.

중환자 치료시스템 중환자가 발생하면 중환자의학과가 전면에 나서 초동 조치를 하는 개념으로 중환자실에는 교수 5명과 임상강사 4명 등 총 9명의 중환자 전문의가 배치됐으며 이들은 교대로 중환자실에 24시간 상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