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동주민센터, 시 무한돌봄센터를 방문하지 못해 지원을 못받고 있는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서 방문상담을 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6명을 2개조로 구성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저소득층 밀집 지역, 지하 가구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을 방문하고 대상자 특성에 따라 생계비, 의료비 등 사례관리를 통해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