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는 의료진이 환자를 보다 섬세하게 챙겨 주고 쌍방향 소통 가능 애플리케이션(앱) '헬시노트'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앱은 진료·검사·교육·상담 등 맞춤형 통합 의료서비스로 당뇨병 관리를 돕는다. 4월 중 강북삼성병원 환자들에 대한 인증 절차를 거친 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헬시노트는 삼성물산 정보기술(IT) 분야를 전담하고 있는 씨브이네트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