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제일모직 서로 손 맞잡아

2013-03-28 12: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와 제일모직이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27일 제일모직 R&D동 경영회의실에서 시 보건소장을 비롯해 제일모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직장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금연클리닉에 이어 체결된 이날 업무협약은 금연 이외에도 절주, 비만, 영양, 운동 등 건강한 생활실천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와 제일모직은 건강관련 자문과 각종 건강프로그램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일모직을 시작으로 앞으로 의왕시 지역내에 있는 모든 사업장을 건강관리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인 건강증진 노력을 통해 의왕시 직장인들이 건강하게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