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27일 제일모직 R&D동 경영회의실에서 시 보건소장을 비롯해 제일모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직장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금연클리닉에 이어 체결된 이날 업무협약은 금연 이외에도 절주, 비만, 영양, 운동 등 건강한 생활실천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와 제일모직은 건강관련 자문과 각종 건강프로그램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일모직을 시작으로 앞으로 의왕시 지역내에 있는 모든 사업장을 건강관리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인 건강증진 노력을 통해 의왕시 직장인들이 건강하게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