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보컬 길구봉구 신곡 발표 선배가수 릴레이 응원

2013-03-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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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를 칭찬한 가수 린 트위터.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곡을 발표하는 길구봉구를 위해 선배가수들이 릴레이 응원에 나섰다.

다음달 1일 신곡 ‘미칠 것 같아’를 발표하는 길구봉구는 2AM 슬옹, 창민의 응원에 이어 가수 린까지 후배가수의 데뷔를 선전하고 있다.

린은 26일 길구봉구의 새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보물같은 목소리를 가진 길구봉구, 곧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해요. 제가 참 사랑하는 동생들인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팬들도 이같은 린의 트위터를 보고 응원을 보냈다. 팬들은 “봉구씨 드디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를 부르셨던 분 맞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길구봉구는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가 처음 내놓는 신인그룹으로 인순이, 백지영, 하동균, 김태우, 2AM에 이어 린까지 많은 보컬리스트들이 실력을 칭찬하고 있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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