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이현주, 김선국= 앵커: 단돈 200원이면 모든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뭘까요?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식품, 바로 달걀입니다.
오늘은 가볍지만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는 달걀에 대해서 알아보죠.
글로 쓰고 발로 뛰는 글로발 기자,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와 함께 합니다.
Q. 우리가 달걀을 공부하다 보니까, 몰랐던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 오해들을 먼저 풀어볼까 해요.
- 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높아 많이 먹으면 안 되나요?
- 흰자가 희뿌연 한 경우가 있는데, 상한 건가요?
(연분홍이나 푸르스름한 색이면 박테리아가 침투한 것)
- 노른자에 핏빛이 비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뭐죠?
Q.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Q. 달걀을 왜 완전식품이라고 부르는지,
항간에서는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 달걀의 영양성분을 알아볼까요?
앵커: 달걀 유통기한은 20일에서 1달가량 되는데,
열에 약한 식품인 만큼 꼭 냉장 유통, 냉장 보관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완전식품, 달걀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정보 많이 얻으셨나요?
신선한 달걀로 건강 꼭 챙기시기 바라고요.
다음 주에 또 새로운 정보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