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26일 결연을 맺고 있는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GSK는 후원 중인 아동 중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동들에게 매년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교복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유삼동 GSK 인사총무부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입학을 맞는 아동들에게 교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어린이들이 자기가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꿈의 크기를 잃어버리지 않고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