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승현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감사를 하겠다”며 “충실한 감사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감사할 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서울시교육청은 영훈국제중뿐 아니라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영훈재단의 모든 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일지는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