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그동안 설비의 내용연수 경과 및 노후도 등에 따라 설비를 일괄 교체해 왔다. 하지만 과잉투자 문제점이 있어 합리적인 개량 기준과 절차를 변경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까지 노후설비 교체기준과 우선순위 및 이중화사업에 대한 효율적 투자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들이 열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의 안전 성능 강화와 개량 등을 지속 추진해 철도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