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이탈리아 정국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올랐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88% 오른 6325.88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40 지수는 1.04% 상승한 7675.83에 장을 마쳤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92% 오른 3691.49를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9% 상승한 287.17에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