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시 군자도서관이 결혼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재취업, 자녀독서지도 등에 도움이 될 북아트 1·2급, 토탈공예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북아트 1·2급 과정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각 3시간씩 16주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토탈공예 과정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24주간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 자격까지 취득하기 위해서는 과정의 70% 이상 출석하고 과제물을 제출하며 자격시험에도 통과해야 한다.관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북아트 1급 과정의 경우, 북아트 2급 자격증 보유자 또는 2급 과정 동시 수강자에 한해 수강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