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LG복지재단이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저출한 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했다.
27일 열린 ‘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김동온 LG화학 상무(왼쪽부터)와 장봉훈 천주교 청주교구장,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박선진 어린이집 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원, 서명희 청주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 어린이집을 포함해 지금까지 5곳에서 친환경 어린이집을 기증한 LG복지재단은 연내 서울 금천구에 6번째 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