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진관광 KAL 투어(대표 권오상)가 호주 최대의 축제 시드니 로열 이스터쇼(Sydney Royal Easter Show )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부활절 전후 2주간 열리는 호주의 로열 이스터쇼는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규모가 큰 축제로 손꼽히며, 지난 1824년 시작된 이래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한진관광은 이와 연계해 시드니에서의 6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의 7일, 골드코스트와 멜버른 그리고 시드니의 9일 등 3가지 일정의 상품을 준비했다.
이달 28일까지 예약을 마치는 고객들에게 5만원 상당의 신라면세점 교환권과 동반자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캥거루 인형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