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버사' 퍼터 |
캘러웨이골프는 신제품 퍼터 ‘버사’를 27일 출시했다.
이 퍼터는 흑백대비 얼라인먼트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에 채색한 흑백의 색상 대비를 통해 어드레스에서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페이스 앵글을 부각시켰다. 캘러웨이측은 “이로인해 집중력이 높아지고 정확한 퍼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투볼·말렛 형태 등 다섯 가지 스타일의 헤드로 나온다. 올해 미국PGA투어에서 오딧세이 퍼터를 사용하는 선수 가운데 40%가 이 제품을 쓴다. 26만∼32만원. ☎(02)321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