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2월 27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2-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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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동영상> 2월 27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이주예, 주현아=초봄 날씨로 전보다 포근한 기운이 맴돌고 있습니다. 다만 안개로 시야가 답답하겠는데요,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박근혜 정부 반쪽 내각, 국정 파행 장기화 조짐
박근혜 정부가 출범 이틀째를 맞았지만 여야 간 정부조직법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정상적인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조직법 국회 처리가 지연되면서 개편-신설되는 부처의 장관 인사청문회도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중, 넘치는 달러로 글로벌기업 사냥
불경기로 인해 북미 업체들의 낮아진 자산 가격과 3조 3000억 달러 규모로 넘쳐나는 중국의 외환보유고, 그리고 양적완화로 인한 달러화 약세까지, 북미지역 기업들이중국의 손쉬운 사냥감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백기 든 대형마트… 무이자 할부 재개
카드사들이 지난 18일부터 중단했던 상시용 무이자 할부 행사를 재개합니다. 신학기를 앞두고 매출 감소를 우려한 대형가맹점들이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무이자 할부 비용을 분담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아시아, 글로벌 모바일 시장 장악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 개최된 MWC 즉 모바일월드콩그레스는 아시아가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을 장악한 것을 뚜렷하게 보여줬습니다. 전 세계 언론과 기업 관계자,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8.0에 열광했고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업체의 선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본의 소니도 신형 모바일 기기를 공개해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KT-SKT 기술력 전세계 'ICT맨'들 마음을 훔쳤다
세계이동통신 전시회에서 국내 통신 기업들이 한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KT와 SK텔레콤은 MWC에서 통신 분야 최고 권위 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ICT 정보통신기술 한류가 적극적으로 국내외 통신환경을 강화하고 개척해 나간 점을 세계가 인정한 것입니다.

투신 매도공세…외국인 매수종목 노려라 
코스피 지수 2000선을 놓고 외국인과 투자신탁권의 기싸움이 한창입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수 우위를 중심으로 한 증시 반등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증시 상승흐름에 따른 투신권의 주식 판매 물량도 외국인이 충분히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환절기 불청객' 감기-만성피로 똑똑한 건강식품 하나로 오케이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 이맘때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신체 대사기능이 떨어집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각 제약사들은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피로-영양 불균형 해결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영양제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모닝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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