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알뜰폰 단말기 확대

2013-0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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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CJ헬로비전의 이동통신서비스 헬로모바일이 3G스마트폰, 피처폰 단말기 라인업을 강화한다.

헬로모바일은 합리적인 요금으로 3G를 이용하려는 가입자를 위해 3G스마트폰 2종, 피처폰 3종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글로벌 자급제폰 LG 옵티머스 L9을 지난 23일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옵티머스 L9은 L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헬로세이브19요금제로 36개월 동안 사용하면 단말기 할부금 부담없이 음성 30분, 데이터 100M를 이용할 수 있다.

옵티머스 L9은 LG전자에서 독자 개발한 통합커뮤니케이션서비스(RCS) 이용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에이스플러스도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에이스플러스는 24개월 약정시 단말기 할부금이 없고 기본료가 9000원인 종량제 표준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은 피처폰도 제공하고 있다.

헬로모바일이 공급하고 있는 피처폰은 LG전자 와인 샤베트, 삼성전자 노리F2와 미니멀폴더 등 3종이다.

헬로모바일은 LTE 가입자를 위해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 넘버6풀 HD도 27일부터 공급한다.

베가 넘버6를 헬로LTE 캐치온 요금제로 가입하면 풀HD화면으로 최신 영화와 해외 드라마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HD 보이스 및 HD 영상통화, 모바일 메신저 조인 등 LTE 기반 특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이 지난해 9월 LTE 서비스 이후 제공하고 있는 LTE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LG전자 옵티머스G, 옵티머스 태그, 팬택 베가 넘버6, 베가R3, 베가레이서2 등 7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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