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겨울철 결빙 등 안전사고 우려로 잠시 중단했던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내달부터 개설하고 참가 희망 어린이와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청취와 소화기 사용법, 각종 소방시설 견학, 소방차량을 이용한 불끄기 체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많은 아동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