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업황 회복과 사업 경쟁력 강화가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만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하이투자증권 손효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 곡물가격 하향 안정화 등 우호적인 외부 환경으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그린 바이오 사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기대감도 여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손 연구원은 “지속적인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시장 규모가 큰 ‘메치오닌’ 진출을 통해 바이오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