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벤 버냉키 의장 발언 등으로 올라

2013-02-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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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양적완화 유지를 시사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5.96포인트(0.84%) 상승한 1만3900.1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09포인트(0.61%) 상승한 1496.94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3.40포인트(0.43%) 상승한 3129.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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