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최근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관계자와 감독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공사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태열 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건설현장 재해발생 현황분석, 해빙기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최근 건설공사장의 재해사례를 소개하고 안전대책 방향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올 겨울은 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동결심도가 깊어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가 요구된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