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 한국사무소가 구호 현장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서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본관 418호 강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오후 4시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설명회에서는 국경없는의사회에 대한 소개 및 한국인 현장활동가의 현장 활동 경험담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홈페이지(www.ms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71년 프랑스에서 의사와 기자들에 의해 설립된 국제 의료 인도주의 비영리 독립단체로 현재 68개국에서 3만여 명의 국제 현장 봉사자들과 함께 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