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구(구청장 황하준)가 가족관계증명서 등 5종의 가족관계 등록 사항별 증명서와 제적 등, 초본의 인터넷 발급 서비스 시험 운영기간을 마치고 내달 4일부터 본격적인 인터넷 발급 서비스에 들어간다.현재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은 방문 또는 우편신청과 관공서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발급돼왔다.그러나 내달 4일부터는 인터넷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을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와 제적 등, 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