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전문 교육업체 디지털대성은 22일 김희선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희선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물산과 e-신한을 거쳐 지난 2006년 디지털대성에 입사해 기획이사를 거친 뒤 대성마이맥의 대표이사와 디지털대성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향후 디지털대성은 이러닝 사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시장 내 명실상부한 양강 체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신임 대표는 다음달 1일 공식적으로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