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22일 삼양그룹 계열사 인사에서 삼양화성 대표이사로 구대연 상무(사진)가 선임됐다.구대연 삼양화성 대표이사는 1958년 전북 김제 출신으로 1983년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삼양화성에 입사했다. 생산팀장, 기술팀장, 환경안전팀장을 거쳐 2009년 상무로 선임됐다. 전주공장장을 역임해왔으며, 이번에 삼양화성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