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상청계마을은 50여 가옥이 모여 사는 마을로 소방서와의 거리, 주변 도로여건 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이나 마을 주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참여와 관심으로 지난 3년간 단 1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아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 현판식 수여,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 서장은 “상청계마을이 화재예방에 솔선수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