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은 현대라이프의 첫 신상품 ‘현대라이프 제로’가 출시 2개월만에 판매 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
현대라이프는 지난 1월 1일 출시한 ‘현대라이프 제로’가 고객들의 호평 속에 1만건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라이프는 현재 대면채널인 ‘영 제너레이션 플래너’(YGP)와 다이렉트채널인 ‘제로 웹사이트’(zero.co.kr)를 통해 상품을 판매 중이다.
현대라이프는 앞으로 과학적인 고객 분석을 통해 새로운 핵심 가치를 발굴하고, 기존 보험상품과 차별화된 상품을 적극 개발할 방침이다.
최진환 현대라이프 대표는 “단기 실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지난 1년간 내실 기반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한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