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회원국들에 국방예산 삭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21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스무센 총장은 브뤼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최되는 나토 국방장관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기자들에게 “국방예산이 계속 줄면 효과적인 방위와 보호를 제공하는 우리 능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