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지난 21일부로 우리은행 소속 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금리도 3.4%로 올랐다. 또한 내달 15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할 경우 최종 3.45%의 금리가 제공된다.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은 지난해 12월 출시해 지난달 1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기본금리 3.20%에 농구단이 플레이오프 진출시 0.1%포인트, 챔피언결정전 진출시 0.2%포인트, 챔피언결정전 우승시 0.25%포인트를 우대하는 상품이다. 1월 18일 현재 최종 1만8426계좌에 2830억원이 판매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