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가 전개하는 우먼 SPA브랜드 미쏘가 새 모델로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쏘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진출에 따라 현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류스타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미쏘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들의 자신감 있고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여성상과 잘 어울려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는 SPA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미쏘는 화보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