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 [골프채널]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첫판에서 모두 탈락했다.
매킬로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의 리츠칼튼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셰인 로리(아일랜드)에게 1홀차로 졌다.
두 선수가 첫판에서 진 반면 대회 3번 시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4번 시드 루이 오이스투이젠(남아공)은 승리하고 2라운드(32강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