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2위 매킬로이-우즈 첫판 탈락

2013-02-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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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각각 로리·하웰3세에게 져

로리 매킬로이                                                                                      [골프채널]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첫판에서 모두 탈락했다.

매킬로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의 리츠칼튼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셰인 로리(아일랜드)에게 1홀차로 졌다.
우즈는 찰스 하웰 3세(미국)에게 2&1로 무릎을 꿇었다. 우즈-하웰 3세의 경기는 17번홀에서 종료됐다.

두 선수가 첫판에서 진 반면 대회 3번 시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4번 시드 루이 오이스투이젠(남아공)은 승리하고 2라운드(32강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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