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대신증권이 ‘T 스톡 3.0’에 연동한 주문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5일부터 ‘T 스톡’의 실시간 주식거래 주문서비스를 오픈하고, 스마트폰 증권전용 앱인 ‘T 대신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T 스톡’ 연동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5주간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T 대신증권’을 통해 처음으로 로그인한 고객 10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선착순 지급하고 ‘T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명에게 갤럭시 노트를 증정한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제휴은행 포함)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스마트폰으로‘T 대신증권’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증권거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T 스톡과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