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22일 오후 2시 대전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3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한승수 前 국무총리와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등 명예박사 2명을 포함해 박사 482명, 석사 1153명, 학사 838명 등 모두 2475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9383명 석사 2만3941명, 학사 1만2793명 등 총 4만6117명의 과학기술 고급인재를 배출하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