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 긴장 고조

2013-02-22 06: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일본 ‘다케시마의 날’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 한ㆍ일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개최될 ‘다케시마의 날’행사는 일본 정부 당국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다케시마의 날’행사는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매년 주최해 왔다. 이날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시마네현 마쓰에(松江)시에 있는 현민회관에서 열린다.

중앙 정치인들과 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민당 내각에선 시마지리 아이코(島尻安伊子) 해양정책·영토문제 담당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이 정부 대표로 행사에 파견된다. 지난 2006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중앙 정부 당국자가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