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병역을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서 내정자는 1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가진 인수위원 출신 장관후보자 합동기자간담회에서 "소아마비로 오른쪽 다리 발육이 더뎌 제2국민역 판정을 받고 군 입대를 면제 받았다"고 밝혔다. 1녀1남 중 아들은 의대에 재학 중으로 면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