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 빙상부가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출전 선수 중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박승희(여, 20세)선수가 여자 일반부 계주와 1,000m에서 금메달을, 500m에서 김혜경(여, 29) 선수가 동메달을,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선진(남, 25)선수가 1,500m에서 은메달과 3,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화성시 빙상부는 2011년 10월 창단됐으며, 이준호 감독과 박승희 선수를 비롯해 5명의 선수는 창단 이후 전국대회 등에 출전해 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