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서 밍크고래 포획…2670만원에 위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덕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포획됐다.7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오전 영덕군 축산면의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G호가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1마리를 인양했다고 전했다.이 고래는 길이 4m62cm, 둘레 2m29cm로 창이나 작살로 인한 포획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밍크고래는 2670만원에 위판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