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7억달러를 달성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2011년의 83억 9000만 달러에 비해 1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25억 9000만달러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간염 치료제 및 HIV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 판매 실적 증가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