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전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 전무(뒷줄 왼쪽 첫번째)이 7일 10번째 희망교실로 선정된 노원구 상계동 반디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LG이노텍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10번째 희망교실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중 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을 희망교실로 선정해 환경개선 활동 및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 김희전 상무는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희망교실을 각 사업장별로 연간 1개씩 추가해 지역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