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 보건소가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광주시의사회, 광주시약사회와 협조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참조은병원에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12개 보건진료소는 오전, 오후 순번제로 당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청 및 광주시 보건소,또는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