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부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조인성은 지난 4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벽을 치는 장면을 촬영하던 왼손 엄지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인근 병원을 찾은 조인성은 13바늘 가량을 꿰맨 후 촬영장에 복귀해 남은 분량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외에 송혜교, 김범, 정은지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대풍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방송된다.
조인성 부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