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의 프리미엄 브랜드 ‘샤롯데로얄(Charlotte Royal)’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휴양지로 떠나는 ‘셀러브리티의 선택’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
‘셀러브리티의 선택’ 시리즈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고객 개개인의 일정이나 취향에 맞게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명품 휴양지에서의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7성급 럭셔리 호텔 세인트레지스는 엄태웅 커플의 신혼여행지로 발리 누사두아 단지의 남쪽 해변에 위치해 있다. 7성급 호텔인 만큼 최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며 특히 라군 빌라 사이로 흐르는 공용 수영장 라군 풀이 큰 인기다.
이 외에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들의 휴가지로 등장한 ‘로스카보스’,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 커플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타이티’,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되어 많은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아말피’ 등의 다양한 휴양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유명관광지를 벗어나 특별한 장소에서의 추억을 만들어보자”라고 말했다. 02-3782-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