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화이투벤 5종 발매식을 개최했다. 화이투벤은 다케다제약이 한일약품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1983년 처음 발매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화이투벤 5종을 선보이는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지난 6일 발매식에서는 화이투벤의 리뉴얼 런칭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감기 없는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임직원의 이름이 적힌 감기 상징물을 모아 이를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팀이 시원하게 격파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