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부상 '아육대' 녹화중 발목 삐끗…"씨스타19 컴백은 지장없어"

2013-01-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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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부상 '아육대' 녹화중 발목 삐끗…"씨스타19 컴백은 지장없어"

보라 부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씨스타 보라가 '아육대' 녹화 중 부상을 당했다.

28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인기 아이돌들이 총집합한 MBC 설특집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씨스타 보라가 여자 70m 달리기 예선 경기 도중 다리를 접지르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보라가 넘어진 것은 맞지만 지금은 괜찮은 상태"라며 "'아육대'에 계속 참여할 예정이며 씨스타19 컴백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보라가 활동할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있다 없으니까'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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