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이민개혁법안 초안을 마련했다.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민주·공화 양당의 중진의원 8명으로 구성된 실무진은 △불법체류자들에게 시민권 취득 기회 줌 △국경경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민개혁안 초안을 마련했다.이 외에 개혁안 초안엔 외국인 숙련기술자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고 효과적인 고용확인 제도를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