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선우용여 '세바퀴' 하차 "잠정 하차하는 것 뿐"

2013-01-28 15:41
  • 글자크기 설정

이경실 선우용여 '세바퀴' 하차 "잠정 하차하는 것 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바퀴' 원년멤버인 이경실과 선우용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8일 MBC 관계자는 "이경실과 선우용여가 고정 출연에서 하차하는 것은 맞지만, 잠정 하차하는 것 뿐이다. '세바퀴'는 단체 토크쇼 형식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출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중년 시청층을 책임지던 이경실과 선우용여보다는 젊은 출연자들을 프로그램에 채워 시청 연령층을 더욱 넓히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동안 '줌마파워' 바람을 일으켰던 이경실과 선우용여는 지난해 '2012 MBC 연예대상'에서 우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