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헌법재판소는 28일 헌재소장의 장기 공석 사태에 대비해 권한대행으로 송두환 재판관(64)을 선출했다. 송 재판관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2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 등지에서 판사로 근무하다 1990년 퇴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