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28일 안양시와 안양지식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2년 관내 IT 및 SW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기업수요에 기반한 토탈 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14개사에 총 2억원을 지원해 75억원의 신규 매출과 55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는 것.
또 중소기업의 맞춤형 판로개척으로 국내외 전문 전시회에 개별로 참가한 기업 41개사에 총1억 6천만원을 지원, 신규계약 167건에 107억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를 위해 안양시와 진흥원은 기업과 소통하여 제품의 특성과 목표시장에 특화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기업의 수요에 근거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전만기 안양지식산업진흥원장은 “2013년도에는 안양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유망전시회 공동관 운영, 해외바이어초청 상담회등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마케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