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주식교환을 통해 외환은행을 완전 자회사(100%)로 편입하기로 결정을 공시했다.하나금융은 주식 교환 방식으로 잔여지분 40%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하나금융은 “경영 효율성 제고, 그룹 일체성 강화 및 주주관리 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결정이 오는 3월15일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되면 4월5일 주식 교환 및 이전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